호주 골드코스트를 방문했을 때 제가 본 가장 멋진 광경 중 하나는 수중 산호초와 해양 생물이었어요. 이 산호초와 전 세계의 모든 산호초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 충격을 받고 모든 것이 얼마나 연약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1903년과 1907년에 조지 멜리스는 '요정의 왕국'과 '언더 더 씨'를 촬영했습니다. 제가 상상하는 수중은 항상 이국적인 물고기, 산호, 인어가 있는 환상의 세계였습니다. 캐리비안의 제임스 본드, 인크레더블 미스터 림펫, 해저 탐험가 자크 쿠스토, 그리고 최근에는 나의 문어 선생님처럼 스쿠버 다이빙을 하거나 20,000개의 해저 리그를 탐험하는 꿈을 꾸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컬렉션 전반에 걸친 패브릭과 프린트는 바다에 대한 찬사를 담고 있습니다. 펄럭이고 반짝이며 소용돌이치는 컬러와 톤은 마더 오브 펄과 조개의 무지개 빛깔을 모방합니다. 메탈릭 또는 무지개 빛깔의 자카드에 프린트가 더해졌습니다. 보태니컬 워프 프린트 데님과 오팔색 니트도 있습니다. 깅엄은 무지개 빛깔의 스팽글 자수 오간자와 짝을 이룹니다. 거대한 깅엄과 글리터 프린트 저지 위에 레이어드한 파스텔 톤의 오버사이즈 피쉬 스웨터가 마음에 듭니다. 핑크와 캔털루프 컬러의 자이언트 아일릿. 공주 드레스와 내실 침대 재킷의 미니 아카디아 꽃 프린트 플로럴. 리비에라 크로셰 수영복, 메탈릭 야자수 잎 자카드, 테리 카바나 재킷과 스커트는 섬의 파라다이스에 딱 어울립니다. 카프탄과 프린세스 드레스는 오션 컬러 타이 다이 데님, 물고기 자리 자카드, 폭포 스팽글과 어우러져 반짝반짝 빛납니다.

액세서리로는 무지개 빛깔의 크로셰 모자와 가방, 펄럭이는 스카프, 스팽글, 프린트, 벨벳 소재의 점보 숄더백, 깅엄, 테리, 마더 오브 펄 소재의 미니 백이 있습니다. 존 플루에보그 샌들은 타이다이 가죽, 뮬은 하늘색 스팽글 또는 메탈릭 가죽 소재에 소라 껍질 굽을 더했습니다.

무지개 빛깔의 구슬과 거품으로 장식된 조개껍질로 이루어진 에릭슨 비몬의 주얼리. 나비와 모조 다이아몬드 장식의 고양이 안경은 안나 수이 아이웨어 제품.

저만큼이나 수중 세계를 구하는 데 열정적인 분이라면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issionblue.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